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스포츠 과학부가 부산대 70주년 및 스포츠 과학부 개설 10주년을 기념해 부산 지역 연고 프로농구팀인 kt소닉붐 소속 프로농구선수단(단장 임종택)을 초청해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부산대 넉넉한 터 농구장에서 '사랑의 자전거 타기'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kt소닉붐 프로농구선수단과 부산대 학생들이 함께 진행하는 '사랑의 자전거 타기' 행사는 스포츠 과학부 학생이나 부산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3대의 고정형 자전거의 페달을 밟아 쌓인 거리만큼 KT소닉붐 농구단이 장학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장학금은 2㎞당 1만 원씩 적립되며, 적립된 장학금은 부산대 재학생 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조성민 선수 등 kt소닉붐 프로농구단 1군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사랑의 자전거 타기 행사를 벌인다.
또, 학생들과 함께하는 '자유투 대결'과 팬사인회, 기념 촬영을 위한 포토 타임 등 각종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대 스포츠과학부 학부장인 권오륜 교수는 "우리 대학의 개교 70주년 및 학부 개설 10주년을 맞아 학생들의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고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스포츠 전공 학생들의 진로나 선수들의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상생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대 스포츠 과학부는 스포츠의 과학적 탐구를 통해 우수한 스포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 개설돼 올해 학부 개설 10주년을 맞았다.
부산대 스포츠 과학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공 학생들의 취업과 인턴십 활성화 등 지역연고 프로팀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한 활발한 교류와 일자리 창출 기회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