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과 만난 '월간 윤종신', 설레는 5월의 '콜라보'

그룹 빅스의 멤버 켄.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스(VIXX)의 메인 보컬 켄이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5월호에 참여한다.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미스틱89)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켄의 스틸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녹음 속에서 눈을 감은 켄에게서는 청량한 분위기가 풍긴다.

켄은 MBC 음악 프로그램 '복면가왕', '듀엣 가요제' 등에 출연해 인상 깊은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듀엣 가요제'에서는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하며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미 슈퍼주니어 규현, 세븐틴 보컬유닛 등 많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꾸준히 협업해 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라비·켄·레오·홍빈·엔·혁으로 이뤄진 6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뱀파이어', '지킬 앤 하이드', '저주인형', '사이보그', '사랑의 노예' 등 강력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사랑 받고 있다.

켄이 참여한 '월간 윤종신' 5월호는 5월 말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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