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MS804편의 조종사가 실종되기 전 그리스 케아섬의 관제탑과 교신했으며 당시 아무런 문제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또 이집트항공과 이집트 민간항공부의 관계자들이 이 여객기가 바다로 추락한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한편 실종여객기에는 다양한 국적의 승객이 탑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알자지라 방송은 승객 56명 중 이집트인이 30명, 프랑스인 15명, 이라크인 2명, 그리고 영국, 벨기에, 수단, 차드, 포르투갈, 알제리, 캐나다, 사우디, 쿠웨이트인이 1명씩이었다고 보도했다.
올랑드 대통령과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여객기 실종에 대해 논의한 뒤 양국이 가능한 빨리 대처할 수 환경을 만들도록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고 엘리제 궁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알자지라는 "여객기가 이렇게 갑자기 사라진 때는 테러나 비행기내 폭발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항공안전 컨설턴트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