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사육 농장 화재…1000마리 폐사

전남 곡성의 닭 농장에서 불이 나 닭 1000마리가 폐사했다.

19일 오후 1시 14분쯤 곡성군 석곡면 한 닭 사육 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닭 1000마리가 불에 타거나 질식해 죽었다.

경찰은 소방당국과 함께 화재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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