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이유있는 공익 판정…소속사 "올해 입대는 아냐"

배우 이민호. (사진=자료사진)
배우 이민호가 공익근무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과거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는 수술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그렇게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의 입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올해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입대 시기나 어느 훈련소로 갈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신체검사도 과거에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호는 최근 데뷔 때부터 함께 했던 소속사 스타하우스와 공동으로 새로운 기획사 MY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주인공으로 출연한 한중 합작영화 '바운티 헌터스'는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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