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유럽의 맛' 찾아 떠나요

웹투어가 추천하는 유럽 인기 레스토랑

잔잔한 음악이 흐르던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화덕피자에서 '유럽의 맛'을 느낄 수 있다.(사진=김유정기자 제공)
해외여행 시 맛집 탐방은 우리가 여행을 할 때 느낄 수 있는 큰 즐거움 중 하나다.

독일에서 맛보았던 수제 맥주의 부드러움, 잔잔한 음악이 흐르던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화덕피자, 고소한 풍미가 가득했던 체코 전통 빵 뜨들로. 여행의 추억을 회상하며 동시에 우리는 그 곳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특히 유럽과 같이 질 좋은 레스토랑이 즐비한 곳에서는 먹는 즐거움에 대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하지만 현지에 지인이 살고 있거나, 그 나라의 지역 구석구석을 알고 있지 못하다면 괜찮은 맛집을 찾아내기까지 시행착오를 겪을 수도 있다.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유럽 레스토랑들은 외관상으로는 레스토랑의 진가를 판단하기 어렵다. 외관상으로는 허름하기 짝이 없어 보이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질 좋은 서비스와 맛으로 승부하는 맛집인 경우도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일 수도 있다. 또한 화려하고 부담스러운 외관에 비해 저렴한 합리적인 곳도 꽤 있으니 사전에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이득이다.


인기있는 레스토랑일 경우 오래 기다려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에 가기 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웹투어가 추천하는 '자판기'서비스,자신있게 여행의 판을 바꾸는 구매동기(사진=웹투어 제공)
해외여행전문사 웹투어(www.webtour.com)는 이러한 유럽 여행객들의 고민거리를 덜어주기 위해 유럽의 인기 레스토랑을 미리 예약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전화 또는 영문 사이트를 통해야만 했던 번거로움 없이 원하는 날짜, 시간대를 웹투어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최진욱 웹투어 유럽 상품팀 대리는 "유럽에서 예약률이 높은 인기 레스토랑만을 엄선해 선보였다. 예약과 동시에 식사비를 결제하는 서비스다. 먼저 파리의 라 포트레(La Poutre)는 전통적인 프렌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르 몰라드(Le Mollard)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해물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며, 라 뒤레(Laduree)는 마카롱으로 유명한 곳이라 적극 추천한다. 파리 외에도 이탈리아 베네치아, 체코 프라하,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등 인기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유럽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예약 시 점심, 저녁 시간대 선택이 가능하며, 상세 메뉴는 현장에서 고르게 된다. 파리 기준으로 라 포트레 레스토랑 1인 식사권은 3만2000원부터, 르 몰라드는 6만9000원부터, 라 뒤레는 13만1000원부터이며 마카롱만 별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파리 몽파르나스 타워, 바토무슈 승선권, 바르셀로나 구엘 공원, 마드리드 플라멩고쇼, 교통패스, 공항 리무진 버스, 시티투어 등 다양한 현지 투어 상품 예약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웹투어의 현지 여행상품은 해당사 홈페이지 티켓패스 기획전에서 살펴 볼 수 있으며,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창립 20주년 기념 기획전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20% 할인 쿠폰 적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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