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홍진 감독은 미끼를 던져 분 것이고 관객들은 그 미끼를 물어분 것이여" (스포일러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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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번에도 9회말 상대방 마무리 투수를 두들겼습니다. 역시 마무리 킬러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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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녀 성간 대결로 번지는 건 피해야겠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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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성보다는 남성이, 특히 20대에서 비판적인 의견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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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출판계에서는 50만부 정도 팔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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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진료기록부에는 '소주 2병을 마셨다(환자 주장)' 라고 쓰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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