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女주세요. 넌 살아男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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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들이 묻힌 땅에서 핀 벼를 먹으며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삶을 던져서 우리들을 이은 이들에게, 용감하고 따뜻했던 이들에게, 그날을 살아내고 이겨 온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오월의 광주에게 깊이 두 손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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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리를 함께한 지지자들은 "손학규 대통령"을 연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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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종대왕도 맨부커상 상금 일부를 마땅히 가져갈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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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옥바라지 골목 강제 철거 중단을 선언하면서 "이건 예의가 아니다"라고 강하게 질타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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