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라마다 호텔이 8만 원대?

합리적인 여름휴가 준비, 클럽발리서

2013년 그랜드 오픈한 라마다 발리 선셋로드 꾸따. (사진=클럽발리 제공)
세계적인 호텔 체인, 라마다 월드와이드는 발리에서 3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접근성 좋은 호텔을 찾는다면 선셋로드 대로변에 위치한 라마다 발리 선셋로드 꾸따를 선택할 것을 권한다.

까르푸에서 북쪽으로 1㎞ 올라간 지점에 위치해 있는데 해변까지는 2㎞가량 떨어져 있다. 해변까지는 호텔에서 무료의 드롭오프 서비스를 통해 이동이 가능하며, 다시 해변에서 호텔로 돌아올 때는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라마다 발리 선셋로드 꾸따의 루프탑 수영장. (사진=클럽발리 제공)
세련되면서도 예술적인 외관으로 눈에 띄는 라마다 발리 선셋로드 꾸따는 2013년에 그랜드 오픈하고 작년 12월에 라마다로 변경한 신생 호텔이다.

객실은 총 274개로 80개의 슈페리어룸과 150개의 디럭스룸, 43개의 주니어 스위트룸, 1개의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다.

슈페리어룸과 디럭스룸의 객실은 동일하며, 테라스에서 보이는 뷰의 차이로 객실을 구분한다.

객실도 심플하면서 쾌적한 라마다 발리 선셋로드 꾸따. (사진=클럽발리 제공)
수영장은 호텔 중앙에 위치한 수영장과 옥상에 마련된 루프탑 수영장 그리고 어린이 수영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레스토랑과 풀사이드바, 라운지 등에서 식사와 간단한 음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어디로든 이동하기 편한 라마다 발리 선셋로드 꾸따는 클럽발리(www.clubbali.co.kr)에서 오는 12월23일까지 특가로 이용 가능하다. 슈페리어 룸은 1박에 70달러(약 8만원)이며 성수기인 7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만 80달러(약 10만원)로 상향 조정된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라마다 발리 선셋로드 꾸따에서 올 여름 휴가를 계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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