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드메 패키지 발품 팔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겨요

율리아나웨딩의 전문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사진=율리아나웨딩)
결혼 준비하랴 회사 다니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른 예비 부부는 결혼준비를 회사 눈치 보느라 마음 편하게 할 수 없다. 누군가에게 다 맡기고 싶지만 비용때문에 발품을 팔아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많은 비용이 드는 결혼을 선뜻 하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기에 꼼꼼하게 비교하려면 시간이 더 드는 것은 당연하다.

'스몰웨딩'으로 하되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스튜디오 촬영, 헤어와 메이크업,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은 마음은 욕심일까 하고 걱정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희소식이 있다.

율리아나웨딩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퀄리티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전문가가 진행하는 헤어 메이크업 등이 포함된 스드메패키지를 135만 원에 선보였다는 소식이다.

김미경 율리아나웨딩 대표는 "어려운 경기 때문에 합리적인 웨딩을 선호하는 요즘 신혼부부의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스드메패키지, 본식패키지, 셀프웨딩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다양한 웨딩드레스의 디자인, 신상 웨딩드레스의 보유량 등 율리아나웨딩의 웨딩드레스와 합리적인 패키지가 결합돼 신부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촬영은 부담스러워 예식 사진만 남기고 싶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서 본식 스냅과 원판,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헤어 메이크업이 포함된 본식 패키지도 88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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