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뉴스] 대통령은 불참, 총리는 눈만 껌벅…올해도 반쪽 5.18

5월 18일 점심 식사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황교안 총리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따라 부르지 않고 묵묵히 서 있기만 해 야권 인사들과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올해도 반쪽 5·18…'임~행진곡' 총리는 안부르고 정진석은 부르고
☞ [5.18 36주년] 박승춘 보훈처장 기념식장서 쫓겨나
☞ 5.18 광주에서 KBS · MBC가 불에 탄 이유는

2) "현대예술은 콘셉트가 중요하고, 그 콘셉트를 물질적으로 실현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거든요."
☞ [인터뷰] 진중권 "조영남에게 죄있다면 노동착취뿐"
☞ 진중권 "조영남 대작, 사법적 단죄 대상 아니다"

3) 출산을 준비 하고 있거나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은 꼭 보세요!
☞ "엄마·아빠 지갑털리는 '베이비페어', 돈 몇백 쓰는 건 우습죠"

4) 어제 '채식주의자' 책이 불티나게 팔렸었죠? 이 책 또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 맨부커상 작가 한강의 5·18…소설 '소년이 온다'

5) "기업 자체를 처벌해야 예방할 수 있다"
☞ 홍수종 "국민 30% 가습기 살균제에 노출 추정"

6) 있는 자가 더 한다더니…
☞ 대형마트 빅3 '갑질도 슈퍼급'…양아치 행태에 238억 과징금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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