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중앙에 위치한 다낭은 두 도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경제의 중심지 이기보다 베트남 전통의 모습과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수 많은 오토바이의 행렬로 복잡한 베트남의 전형적인 도시의 모습이 아닌, 아오자이를 입거나 베트남 전통 모자인 농을 쓰고 자전거를 타는 여유로운 풍경을 여기저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박한 고장이다.
다낭에서 조금만 북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후에는 수세기 동안 베트남을 통치한 후에 왕조의 왕궁 등 역사적인 유적지가 있어 볼거리도 많다.
서정성과 고풍스러움이 동시에 묻어나는 다낭여행은 보물섬투어(www.bomultour.com)의 '최多 특전, 다낭 정복' 5일 상품을 통해 떠나보자.
베트남 관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후에성과 티엔무사원, 카이딘 왕릉 등 후에 관광과 함께 20달러 상당의 전신 마사지도 1시간 무료로 제공받는다.
이 외에도 베트남 전통모자인 농과 베트남 커피 한잔, 호이안 작은 등 등을 선물로 받게 되는 등 특전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숙소 역시 준특급 호텔을 이용하면서도 34만9000원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이라 더욱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