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을 선호하지만 낯선 여행이 조금은 두렵거나 외롭게 느껴진다면 세미패키지로 여행을 떠나보자.
땡처리닷컴(www.ttang.com)이 타이완의 주요 관광지를 경제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타이완 (대만)세미패키지 여행상품을 44만9000원(총액운임기준)에 판매한다. 기존 패키지여행과는 달리 가이드·기사 경비도 포함되어 있어 팁에 대한 부담이 없다.
주요 일정으로는 세계 4대 박물관중 하나로 70만점에 달하는 소장품은 중국의 찬란했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국립 고궁 박물관, 항일 운동과 국민당 정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을 모셨던 충렬사,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용산사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양명산 혹은 진산 온천 특구 내의 온천욕을 체험할 수 있고, 현지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야시장 등 인기 관광명소를 탐방한다.
일정 내 하룻동안의 자유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내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에 방문하거나 경험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하루 종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금번 타이완 세미패키지 상품은 다음달 14일 출발하는 3박4일 일정이다. 진 에어 항공편은 07시50분 인천에서 출발해 09시20분 타이페이에 도착한다. 복편은 17일 10시20분 타이페이를 출발해 13시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