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처음으로 떠나는 데다 언어, 치안, 교통수단 등의 걱정으로 설렘보다 두려움이 앞서며 같이 갈 동행마저 구하지 못하면 망설여지게 된다.
이러한 고민을 하는 이들을 위해 유럽 전문여행사 카페드유럽(www.cafedeeurope.com이 유럽 단체배낭 브랜드 '유람'을 런칭했다.
또한 천편일률적인 일정이 아닌 곳곳에 숨겨진 유럽의 보석 같은 소도시 투어까지 둘러보게 된다. 스위스 일정의 경우 알프스만 보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에는 덜 알려져 있지만 유럽인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 로잔을 방문하게 된다. 레망 호수변에 위치한 아름다운 곳으로 모차르트, 멘델스존, 바그너 등 많은 음악가가 사랑한 도시다.
독일에선 바이에른주 최초의 수도, 독일에서 가장 맛있는 소시지를 먹을 수 있는 레게슨부르크를 둘러본다. 구시가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알프스 산악마을에서의 잊지 못할 하룻밤도 포함된다. 알프스의 인기 리조트 지역인 인터라켄의 산악마을 '그린델발트' 산장 호텔에서의 1박을 머무르게 된다.
전문 지식 가이드와 함께 미술관 & 박물관 워킹투어로 보다 알찬 유럽여행도 만들 수 있다.
유람 출발 가능한 일정은 다음달 29일, 8월 11일, 9월 6일, 9월 28일 출발로 329만 원(총액운임기준)부터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