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지방 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꾼들과 근로자, 청년학생 등이 참석했다.
대회에서 연설자들은 "노동당 제7차대회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더욱 강화하고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분수령을 이루는 승리와 영광의 대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 당위원장의 사상과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70일전투에서 발휘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당 제7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할 것을 다짐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북한은 당 대회 경축 군중대회를 평양을 시작으로 전국 각 시도별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