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외 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16일 시리즈 첫번째로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개발완성된 '신형반함선로케트'(로켓)는 적함선들을 정확히 탐색, 식별해 명중타격할수 있다"고 밝혔다.
초정밀화, 지능화된 신형반함선로케트가 해군부대들에 실전배치됨으로써 해군의 영해방위에서는 커다란 변혁을 이룩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구체적인 성능과 재원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군 당국은 신형반함선로켓은 KN-01계열 함대함미사일로 추정하고 있으며, 북한이 갖고 있는 함대함 미사일은 사실상 아주 오래된 구 소련제 미사일로 이를 교체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