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외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야외물놀이장은 연건평이 1만 2천㎡에 종합물놀이장과 수영장, 조약대, 관람석, 청량음료점 등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종합적인 급강하물미끄럼대가 설치돼 있으며, 농구장과 모래터배구장, 운동기재실, 인공백사장이 마련돼 있다.
나선시에 현대적인 야외물놀이장을 건설한 것은 김정은 당위원장의 뜻을 받아 나선시당위원회에서는 전투력이 있는 나선건설사업소에서 해안공원 야외물놀이장건설을 맡아하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