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아프리카의 거대한 사막을 연상시키는 이 돗토리 사구는 센다이강 모래 위에 쌓인 다이센산 화산재가 동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크며 그 규모는 동서로 16㎞, 남북으로 2㎞에 이른다.
사구에선 하늘을 날아 내려오는 패러글라이딩과 경사를 느낄 수 있는 모래썰매, 이국적인 체험인 낙타와 마차타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 상품은 특별하게 항공과 선박 중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여 출발할 수 있다. 여행일정도 2박3일과 3박4일로 나뉘어져 있어 상품을 선택하기에 훨씬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숙박은 특급온천호텔인 가이케 온천 료칸호텔에서 묵게된다. 일본 일왕이 묵고 갔다는 이 온천은 요나고의 숨은 휴양지 동해를 바라보고 있는 백사청송의 경치와 바다에서 솟아나는 아름다운 온천수와 편리한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다.
투어2000 관계자는 "업계 최저가로 구성된 여행이며 특전으로 돗토리사구에서 리프트체험과 꽃과 새를 주제로한 세계 최대수준의 실내 가든이 있는 포겔파크에서 새 모이권도 1인당 2장씩 증정되니 방송을 통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