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중남미라는 낯선 여행지를 떠나기 전 무엇을 준비를 해야 할지, 어떠한 것이 필요한지 하나부터 열까지 정보를 찾게 된다. 하지만 어떠한 것이 옳은 건지 판단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현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중남미 전문 여행사 오지투어(www.ojitour.com)는 6, 7, 8월에 걸쳐 중남미 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여행 설명회는 합정동 오지투어 사무실에서 다음달 11, 25일과 7월 9, 23일, 8월 6일, 20일 오전 11시에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중남미 전문가들이 직접 마련하는 장이며, 최근까지도 직접 인솔 나가고 자료 수집을 하고 있는 인솔자들이 설명하기 때문에 어느 곳보다 생생한 중남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현지 음식, 짐 싸는 요령, 남미 현지 생활상, 투어 종류 등의 내용이 2시간정도 소개된다.
이번 설명회는 중미, 남미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신청방법은 오지투어 홈페이지의 여행 설명회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