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제주지부는 "올해 스승의날 기념 교육부 장관 표창 대상자를 발표하며 국정화 반대 시국선에 참여한 298명의 교사들을 표창에서 배제했다"며 제주지역 교사 7명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또 교육부가 스승의날 표창에서 국정화 반대 교사만 골라 제외하는 저열함과 치졸함을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이번 사안이 박근혜 정권의 전교조 죽이기와 바른말 하는 교사 길들이기로 규정한다"며 "평생 교육에 헌신해온 교사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줬다"고 말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전교조 본부와 법률적 검토를 거친 뒤 전국 상황을 집계, 공동으로 교육부에 소청을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