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지난 2015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다같이 토의·토론수업'의 확산·발전 단계인 올해 교과별 토의·토론 수업 특성을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다.
올해로 13회째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토의·토론 기반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통한 핵심역량 강화' 주제로 학년별, 과목별 토의·토론 수업 방법과 교수 학습 계획안 등을 제시한다.
또, 초등학교에 적용 가능한 13개 토의·토론 수업 공개와 핵심 역량 강화을 위한 수업토크 등으로 이뤄진다.
초등 토의·토론 수업 지원단 및 토의·토론 수업에 관심이 있는 교원들도 워크숍에 함께 참여해 교과별 토의·토론 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의견과 요구사항, 수업에 적용하기 어려운 점과 문제점 등을 해결하는 방안도 찾고 앞으로 개발되는 토의·토론수업 자료의 세부적인 내용들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된다.
지난 2월 말, 초등 교사 전체에게 제공된 '2016 초등 토의·토론 수업 함께하기2'의 현장 적용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 참여하기 어려운 현장 교사들에게 수업 참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 영상예술고등학교 영상미디어팀의 지원을 받아 수업 공개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일선 학교에 제공할 계획이다.
김숙정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날 워크숍은 현장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