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나 되는 수영장에도 어린이 전용 풀을 별도로 마련해 놓았으며, 키즈클럽을 운영해 발리로 여행온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382개에 이르는 객실은 지난 2011년 리노베이션을 단행했으며, 성인용 엑스트라베드도 운영해 성인 3명이 하나의 객실을 이용 시 'for 3룸'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호텔과의 차이점이다.
7개의 레스토랑과 3개의 바에서는 언제나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바닷가에 위치한 체스 비치프론트 레스토랑이나 작은 연못과 잘 가꾸어진 정원이 보이는 레스토랑 등 전망도 다양하다.
예약은 클럽발리(www.clubbali.co.kr)를 통해 가능하며, 5월부터 10월말까지는 특가로 이용할 수 있어 더 좋은 기회다.
성수기인 7월15일부터 8월말까지를 제외하고, 디럭스 룸 1박이 170달러(약 20만 원)다. 3박 예약 시에는 점심 또는 저녁 식사를 서비스로 제공받거나 60분의 발리 마사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