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탱고 월드 챔피언 한국에 온다

‘세바스티안 아차발 & 록산나 스와레즈’ 커플 내한 공연

‘세바스티안 아차발 & 록산나 스와레즈’ 커플. (제공 사진)
‘세계적인 아르헨티나 탱고 댄서 커플 ‘세바스티안 아차발 & 록산나 스와레즈’ ( Sebastian Achaval & Roxana Suarez )의 내한 기념 그랜드 밀롱가 파티가 21일 청담동 ‘로열 탱고 하우스’ 에서 개최한다.


‘세바스티안 아차발 & 록산나 스와레즈’ 커플은 2007년 아르헨티나 탱고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세계 탱고인들의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이후, 60여개국에서 러브콜을 받아 초청 공연을 펼치고 있는 베테랑 탱고 댄서이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탱고 피아니스트 ‘이네스 도희길’이 단장을 맡고 있는 탱고오케스트라 ‘로스 땅게로스’의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며 더욱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내한은 지난 2011년 내한 공연 이후 5년만에 이루어지는 초청으로, ‘한국탱고아카데미’(대표 레오정)가 주최, 주관을 맡고 있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한국탱고아카데미(airestango@hanmail.net)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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