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라면 다이빙에 도전해야 하지 말입니다

5~6월 한정, 호핑투어와 스톤마사지 업그레이드

호핑 투어 시 타보게 되는 필리핀 전통 배, 방카. (사진=노랑풍선 제공)
우리가 두 발을 디디고 서 있는 곳은 항상 땅, 즉 육지다. 하지만 지구 전체적으로 볼 때 육지와 바다의 비율이 3대 7이라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늘 땅 위만 걸어 다니는 우리는 그야말로 우물 안의 개구리 같은 존재다.

여행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밟아보지 못 했던 육지를 찾아가보듯이 틈틈이 지구의 7할을 구성하는 바다 특히 그 내부를 들여다보는 것이 지구인으로써의 의무이자 권리는 아닐까?

익숙하지 않은 환경조건에 따른 두려움도 있지만 과감히 극복한다면 스킨 다이빙나 스쿠버 다이빙 등을 통해 바다 속 환경의 그 신비로움을 맛볼 수 있다.

이제는 국민 여행지가 된 세부에 갔다면 특히 도전해볼 일이다. 마리곤돈이나 올랑고 탈리마, 탐부리 등 세부 막탄섬의 해안을 따라 잘 발달된 다이빙 포인트 수없이 많으며, 수중 환경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리만치 아름답다.


책이나 매체 등을 통해서 보기만 했던 열대어나 산호초 등을 만나는 이 해저탐험은 꼭 자격증에 도전해야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노랑풍선(www.ybtour.co.kr)에서 마련한 실속 패키지 상품, 세부 PCR 리조트+발마사지 5일을 통하면 다이빙의 입문이라 할 수 있는 체험 다이빙 강습을 받아볼 수 있다. 이론과 곁들인 수영장 강습 후 바닷속 체험을 한다면 초보자의 두려움도 멀리 날아간다. 전문가와 함께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뷰와 안전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이다.

수평선으로 구름이 녹아 내리는 듯한 세부. (사진=노랑풍선 제공)
6월까지 출발하는 고객들은 사전에 5만 원을 추가 결제하기만 하면 호핑투어와 스톤마사지가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반가운 상품이다.

호핑투어는 섬일주 관광과 더불어 바다줄 낚시와 스노클링, 씨푸드 바비큐 등을 풀 코스로 즐길 수 있어 세부에 가면 꼭 해봐야 되는 코스 중 하나다. 필리핀 현지인들의 전통 배인 방카를 이용해 섬 주변을 3~4시간 동안 일주하면서 수상에서는 물론 수중에서도 색다른 체험을 하기에 제격이다.

이 외에도 세부 디스커버리 투어는 물론 필리핀 전통 마사지, 시내 관광도 아우르는 일정으로 꽉 차있다. 3박을 머물게 될 퍼시픽 세부 리조트는 막탄 섬에 위치한 AA클래스의 호텔로 공항에서 20분 가량 소요되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다이빙 풀과 성인풀, 유아풀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리조트 내에서 물놀이만 해도 하루가 다 가버린다.

필리핀 항공일 이용하는 이번 상품은 이 모든 것을 다 즐기고도 37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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