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도 가고, 경품도 타자

4명만 예약해도 출발하는 참~좋은 여행

아라시야마의 대표 관광지인 치쿠린은 대나무 숲에서 힐링이 가능하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패키지 여행은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행 코스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 일정을 짜기 위해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숙소와 이동에 대한 걱정도 없다. 가이드의 안내가 소상해 전문적인 정보까지 더불어 체득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게다가 저렴하다.

하지만, 단 하나의 걱정이 있다. 출발 확정에 대한 불확실성이다. 최소 8인이나 10인 많게는 15인 이상 모여야 출발이 확정되므로 예약을 해 놓고도 수시로 여행사 홈페이지를 들락거리며 모집 인원을 체크하기 일쑤다.

하지만 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을 통해 일본 여행을 꿈꾼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참좋은여행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오사카/교토/고베/나라+아라시야마 3일' 상품은 4명만 되도 출발이 확정된다.

생면부지의 타인들의 확정 여부는 이제 신경 쓸 것 없이 가족이나 친구 등 지인 4명만 모이면 여행이 보장되는 것이다.


게다가 2일 차에는 하루 온 종일 자유 시간을 선물 받는다. 패키지이면서 패키지 같지 않은 자유일정으로 평소 자신이 원하던 코스로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자유여행 시 정보를 수집할 부족하다면 참좋은여행에서 추천하는 코스로 가보는 것도 좋다.

절벽에 위치해 교토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기요미즈사.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아라시야마의 톈류지에서 토롯코 열차 역까지 나있는 대나무 숲인 치쿠린은 어떨까. 아라시야마를 대표하는 장소인 치쿠린은 인력거를 타고 둘러봐도 좋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천천히 걸어보는 것도 좋다. 엄청난 굵기와 크기의 대나무가 빼곡한 산책로가 신비로움을 자아내어 각종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광고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절벽에 위치해 전망이 아름다운 기요미즈사는 일본인들도 즐겨찾는 장소다. 교토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툇마루는 못을 쓰지 않고 172개의 나무 기둥으로 만들어져 더욱 유명하다.

멋진 전망과 함께 1200여 년이 넘은 고사찰의 풍경도 볼거리가 되는 이곳에는 오노타키라는 작은 폭포도 있다.

자연에서의 힐링도 좋지만 액티브한 체험을 원한다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하 USJ)에 가볼 것을 권한다. 설명이 필요 없는 다양한 어트랙션과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는 USJ는 미리 티켓을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해당 상품은 참좋은여행에서 진행하는 VERYGOOD 100 FESTIVAL EVENT 상품 중 하나로 예약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5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출발하는 상품을 오는 6월말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하며, 경품으로는 참좋은여행 여행상품권, 모디, 페도라, 삼천리 자전거, 첼로 등이 푸짐하게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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