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의 숨겨진 행운의 섬, 카나리아 제도

영국·카나리제도·포르투갈·스페인 크루즈 여행

카나리아 제도의 란사로테 섬. (사진=세양여행사 제공)
1949년 스페인은 아프리카 북서부 대서양에 위치한 화산 제도를 정복했다. 그 이름마저 생소한 카나리아 제도(Islas Canarias)다.


지리상으로는 모로코와 가까운 그곳은 영국, 독일, 네덜란드, 아일랜드, 스웨덴 등 북구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연간 1000만 명의 휴양객들이 찾아가고 있다.

연중 따뜻한 햇살, 에메랄드빛 바다, 새하얀 모래와 푸른 산과 시원한 계곡 어느 하나 흠 잡을 것 없는 자연환경은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일년에 한 번 카나리아 크루즈를 운항한다. (사진=세양여행사 제공)
그란 카나리아, 란사로테, 푸에르테벤투라, 테네리페, 라팔라, 라고메라, 이에로 등의 7개 섬으로 이루어진 카나리아는 땅이 기름져 곡식, 채소, 포도와 바나나, 오렌지 등의 과일 재배가 잘되어 고대에는 '행운의 섬'으로 불리어 왔다.

우리나라에서 카나리아 제도로 떠나기에 각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크루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일 년에 단 한번,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해 인천에서 런던으로 이동해 영국에서 출발하는 카나리아 제도 크루즈를 운항한다.

카나리아 크루즈는 환상적인 일정을 자랑한다. (사진=세양여행사 제공)
카나리아 제도와 함께 포르투갈, 스페인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환상적인 일정을 자랑한다. 특히 거대한 모래사막과 함께 바로 앞 푸른 지중해가 함께 보이는 묘한 풍경을 볼 수 있으며 화산섬과 물에 떠있는 정원으로도 잘 알려진 마데이라섬을 만날 수 있다.

크루즈 전문여행사 세양여행사(seyangtours.com)는 오는 31일까지 카나리아 제도 크루즈를 예약하는 고객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착순에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1인 예약 시 50만원, 2인 예약 시 10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동시에 예약자 전원은 100달러 상당의 온보드 크레딧과 대한항공 비즈니스 특가 요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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