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는 현재 지난달 16일 규모 7.8의 지진에 이어 추가로 발생한 여진으로 654명이 사망, 5700여명이 부상하는 등 막대한 인적, 물적 피해를 입은 상태이며, 피해자 치료 및 원상 복귀와 같은 긴급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허니스크린의 이번 기부 캠페인을 통하여 유저들은 그동안 모아온 적립금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에콰도르 현지 인력 파견 및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되는 뜻깊은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
허니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 버즈빌의 이관우 대표는 허니스크린 유저들에게 보다 뜻깊고 다양한 기회를 전하고 싶었다며, 지난 네팔 지진 사건과 위안부 할머니 돕기 캠페인과 같이 이번에도 유저들과 뜻을 함께 하기 위하여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5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이 주동안 허니스크린 어플리케이션 (www.honeyscreen.com)을 통하여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허니스크린 블로그 (http://blog.naver.com/honeyscreen/2206993239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