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역 두산위브' 186가구 일반 분양

(사진=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이 경기 성남시 가천대역 인근에 '가천대역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가천대역 두산위브는 태평동 건우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2층~지상 15층, 8개동 503세대이다. 주택형별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59㎡ 162가구 ▲84㎡ 24가구로 총 186가구로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태평동 일대에서는 2007년 이후 10여년만에 첫 공급되는 단지로 교통, 교육, 편의, 녹지 등의 주거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생활권을 갖추고 있는데다가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계획돼 있어 미래 가치까지 풍부한 아파트로 꼽히고 있다.

가천대역 두산위브에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반영된다. 앞선 정보화 생활을 위한 초고속 정보통신 인터넷 사용 환경이 구축된다.


검침원의 세대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 될 수 있도록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유니트를 적용한 환기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대마다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콘덴싱 보일러와 각 실별 디지털 난방온도 조절기를 설치한다.

두산건설 가천대역 두산위브는 성남시 수정구에서 보기 드문 전용면적 59㎡의 소형이 포함돼 있어 전세난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 일대에 5월 중 개관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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