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김 가공 공장 불·· 5억 대 피해

전남 완도의 김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5억여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9일 오전 8시쯤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김 가공 공장인 J 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옆 공장 건물로 옮겨붙어 공장 2동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억5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소방 당국과 함께 화재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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