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KBS 2TV '연예가중계'의 보도에 따르면 이수나는 지난 4일 쓰러져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그러면서 이수나가 과거부터 고혈압으로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해 온 자료화면을 내보냈다.
이수나의 딸은 인터뷰에서 "너무 갑자기 쓰러져서 저희도 놀랐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수나는 1980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 '전원일기', '거침없이 하이킥',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1' 등 드라마 등과 다양한 영화들에 꾸준히 조연으로 출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