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이 낀 4일간의 황금연휴가 마무리 단계이지만 오는 10일부터 제252회 부산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 나서는 부산시의회 의원들은 연휴를 반납한채 '열공모드'에 빠졌다.
시정질의에 나서는 의원 8명은 연휴 4일 연속 또는 2,3일씩 의회로 출근,시정질문 준비에 매진했다.
의원들은 저마다 자신이 맡은 시정질문의 내용을 검토하거나 대학교수의 자문을 받는 등 꼼꼼하게 챙겼다.
강성태 의원은 가덕신공항 추진현황과 부산시의 비교우위 문제를 챙겼고,이진수 의원은 누리과정 예산확보문제를 깊이있게 파고 들었다.
정명희 의원은 최근 조선.해운 위기에 대한 부산시의 대응방안과 해양수도 추진 정책을 살펴봤다.
또 이번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준비하는 의원들도 연휴동안 출근,원고 내용을 챙기는 등 성의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시정질문,5분자유발언에 나서는 의원들이 연휴를 반납한채 '열공모드'를 펼치면서 이번 임시회에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 의원은 "거의 두달만에 열리는 임시회 인데다 올해 두번째 시정질문를 하는 만큼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며 "의회가 집행부 견제라는 본연의 소임을 충실히 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