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오전부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업적을 기리는 영상물과 찬양노래를 계속 보내고 있지만, 중계방송은 하지 않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오전 10시43분부터 30여분 동안 '70일 전투' 성과 내용을 분야별로 구체적으로 전했다.
조선중앙TV는 이후 '천리마운동'과 관련한 특집 방송을 방송하고 있다.
이에 앞서 CNN은 5일 북한이 36년만에 가장 큰 정치행사인 제7차 노동당 대회를 개막하고 100여개가 넘는 외신들이 참석했다고 CNN이 5일 보도했다.
북한 정부 관계자는 이날 CNN에 7차 당대회는 이날 오전 9시께 평양에서 시작하며 약 3000의 당원이 참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