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북한 외무성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핀란드, 영국 등지의 외국 언론 매체에서 174명의 관계자들이 도착했다"고 전했다.
평양시내 곳곳에는 노동당 7차 대회를 상징하는 깃발이 펄럭이고 있으며, '위대한 당 어머니당', '승리자의 대회'라를 슬로건이 내걸렸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노동당 제7차대회 참가자들이 만경대를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대회참가자들은 또 대성산혁명열사릉과 청년운동사적관, 과학기술전당, 조국해방전쟁사적지도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