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 용강군의 경우 초속 28미터 황해남도 용연군에 초속 22미터 평안남도 숙천군 남양노동자구에 초속 21미터 황해북도 금천군에 초속 2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 4일 5시까지 평안북도 선천군에 125㎜, 동창군 124㎜, 신의주시 117㎜, 의주군 116㎜, 동림군 113㎜, 천마군 111㎜, 황해북도 신평군 113㎜, 황해남도 해주시 111㎜ 등 많은 비가 내렸다.
함경북도의 해안지역들에서 해일이 있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그러나 이번 강풍과 해일 피해는 보도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