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www.bomultour.com)에서 생생한 후기를 바탕으로 선정한 가족여행지가 있으니, 바로 괌과 사이판 그리고 푸켓이다.
아이들은 안전하게 맡기고 부모는 편안하게 휴양과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은 바로 괌과 사이판이 최고다. 괌 PIC 및 사이판 PIC 그리고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는 키즈클럽이나 키즈 컬리지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괌 온워드에서도 베이비시터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하다.
제주항공을 이용해 오전에 출발하고 골드카드로 숙식이 모두 무료인 괌 PIC 골드4일 상품은 96만9000원부터, 온워드 블루카드+BBQ 디너쇼 4일 상품은 89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전일정 호텔식과 폴리네시안 BBQ1회를 포함하고도 79만9000원이다.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과 마나가하섬 관광과 리조트 내 웨이브정글과 부대시설, 키즈클럽이 모두 무료라 더 좋다.
빠통 해변 근처의 센터라 블루마린 리조트에서 숙박하는 5일 상품은 아프로디테쇼 VIP석과 허브사우나 및 태국 전통 마사지 2시간30분을 제공하면서도 62만9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