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일주를 위해 떠나온 패키지 여행에서 가드닝의 팁을 얻는 것은 여행자의 몫이지만, 그만큼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모네가 살던 집에는 안채와 온실 그리고 2개의 아틀리에(작업공간)이 있다. 모네는 화가이면서 동시에 원예가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아름다운 그의 정원은 현재까지도 잘 보존되어 후손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아름다운 수련으로 꾸며진 물의 정원과 다양한 꽃이 계절마다 만개하는 꽃의 정원에서는 향기가 코끝을 간질인다.
바로크 건축의 대표작인 베르샤유 궁전은 크고 호화로운 건물 외에도 광대한 정원이 유명하다. 궁전 내에는 거울의 방, 오페라의 방, 전쟁의 방 등을 통해 화려했던 프랑스 왕정시대의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다.
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에서는 모네의 집이나 베르샤유 궁전, 에펠탑 등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관광지 외에도 그 동안 패키지 상품에 포함되지 않았던 일정을 추가해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총 7일 동안 관광과 쇼핑 그리고 축제와 놀이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마이 파리스 샤르트르 빛 축제와 디즈니랜드, 파리 일주 7일' 상품은 169만원부터 시작된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왕복 항공권과 투어리스트급 호텔, 콘티넨탈 조식, 45인승 버스, 관광지 입장료 및 일정표 내 식사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