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기안과 스미냑 메인 로드에 있어 시내로의 접근성이 좋다는 것만으로도 젊은 관광객들에게는 매력적인 호텔이다.
이에 더해 길가로 배치된 헤븐룸은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고, 뒤편에 마련된 풀빌라나 스위트룸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더 할 나위 없다.
클럽발리(www.clubbali.co.kr)를 통해 예약할 경우 헤븐 룸은 110달러(약 13만원)로 저렴하기까지 하다. 일반 호텔룸보다 훨씬 큰 규모에 취사도 가능한 스위트룸도 150달러(약 18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가족과 친구들끼리의 여행 시에는 2베드 스위트룸을 이용하면 된다.
셔틀차량으로 이동 가능한 비치클럽은 해변가에 위치하는데 500m만 걸어가면 해변이 펼쳐져 아름답다.
준특급 호텔의 더 헤븐 스미냑에서 여름 휴가를 꿈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