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는 차라리 교실 밖, 친구들과 어울리며 실력이 는다. 비싼 값을 치루고 재미 없으면서 비효율적인 어학연수에 매달릴 바에는 차라리 장기로 떠나는 다국적 여행이 나을지 모른다.
여행을 통해 배우는 타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는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어 더 값진 시간이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감동하고, 여행의 추억을 공통분모로 간직하게 된 친구들은 사회 생활을 하거나 살면서도 요긴한 인적 인프라가 된다.
하지만 이해 득실을 따질 것 없이, 세계 각국에 친구가 있다는 사실, 그 하나만으로도 멋진 일이다.
컨티키(www.ttckorea.kr)에서는 30일 이상의 장기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해 놓았다. 46일 동안 유럽을 캠핑하면서 일주하는 상품이나 미국 북부를 여행하며 라스베가스에서 샴페인 파티를 하고 나이아가라에서는 크루즈로 우아하게 여행하는 그랜드 노던 26일 상품을 선택해도 좋다.
컨티키 최장 기간 여행상품은 55일 소요되는 에픽 어드벤처다. 미 서부 로스엔젤레스에서 시작해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을 거쳐 듀랑고와 알버키키 등으로 이동해 동부의 보스톤까지 미국을 일주 한 후, 캐나다의 퀘벡으로 들어가 다시 서쪽으로 경로를 잡아 나가는 대장정이다.
큰 도시는 물론 아웃도어, 유적지, 멋진 밤 문화 등 끝없는 이벤트와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어학연수보다 더 효율적이면서 재미있는 다국적 배낭여행, 컨티키에서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