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 사이판 특가 항공권 어때요?

아시아나항공 사이판 왕복 항공권 29만8000원

사이판 서쪽 해안에 있는 마나가하섬(사진=땡처리닷컴 제공)
가정의 달 5월이 성큼 다가왔다. 어린이날, 어버이날…바쁘다는 핑계로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 소홀하지 않았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한 달이다.

올해는 서로와의 소중한 시간을 갖고 싶다면 여행을 떠나보자.


땡처리닷컴(www.ttang.com)이 다음달 7일, 9일, 10일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사이판 왕복항공권을 29만 8000원(총액운임 기준) 특가에 판매한다.

사이판은 휴양, 먹거리, 쇼핑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마피산까지 후퇴한 일본군과 민간인이 뛰어내린 만세절벽(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서태평양 북마리아 제도에 위치한 섬으로 인천에서 4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차로 30~40분이면 섬 전체를 다 둘러볼 수 있을 만큼 작지만 그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은 환상 그 자체다.

특히 맑디 맑은 바다는 어느 휴양지와도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다. 잔잔하며 형형색색의 열대어와 산호초가 펼쳐지는 바다는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밤에는 운치 있게 해변 앞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 하거나, 먹거리 가득한 야시장을 구경할 수도 있다.

이번 땡처리닷컴의 사이판 특가항공권의 항공편은 20시15분 인천을 출발 익일 01시45분 사이판에 도착하며, 복편은 02시50분 사이판에서 출발해 06시30분 사이판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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