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평양 인근서 청와대 타격연습 준비"

(사진=자료사진)
합참은 북한군이 이달초부터 평양 외곽 대원리에 청와대 모형 시설을 만들어놓고 화력장비 30여문 정도로 타격 연습을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27일 밝혔다.

화력장비는 가림막으로 가려져 있어 정확한 종류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합참은 북한군이 5월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우리 측을 위협하기 위해 화력 시범을 하려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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