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www.ybtour.co.kr)에서는 간단히 돌아보며 관광 포인트에서 기념사진만 찍으면 되는 간단한 관광을 지양했다.
블루마운틴에서도 시닉 레일웨이(궤도열차)는 물론 케이블카와 스카이웨이를 모두 체험하며 다양한 각도로 블루마운틴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포트스테판에서는 돌고래가 자주 출몰하는 넬슨베이로 가 돌핀크루즈에 탑승하고 돌고래를 만나기도 한다.
탬버린 마운틴에 위치한 시다크릭 와이너리의 수 많은 종류릐 와인을 시음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여행 6일차에 들르게 되는 뉴질랜드의 남섬에서는 해당 지역만의 자연 경관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여유로운 일정으로 진행된다.
퀸스타운을 거쳐 밀포드 사운드, 크라이스트 처치로 이동하는 내내 펼쳐지는 대자연은 경이로워서 오히려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다. 오클랜드에 위치한 와이토모동굴에서 아름다운 종유석과 천정의 반딧불을 감상하는 등 9일간 쌓인 여독은 로토루아의 폴리네시안 온천욕을 통해 풀어줄 수 있다.
식사도 로즈힐 클럽 뷔페, 업그레이드 된 시드니 하버 디너 크루즈, 밀포드 사운드 선상 런천뷔페, 항이 중식, 틸포드 레스토랑 현지식 등 10여 가지에 이르는 특식으로 준비되어 오감이 즐거울 수 있는 여행이다.
선착순 특가로 진행되는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11일 상품의 경우, 선착순 6명에 한 해 209만 9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이후 예약자부터는 요금이 인상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