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달 4일부터 일반 소비자들이 '갤럭시 S7'으로 찍어 디지털 갤러리와 SNS에 공유한 500여 점의 사진 작품들 중 완성도 높은 100여 점을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팝업 갤러리에 전시하고 최종 10 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우수작은 '♥7 Day & Night in 제주'에 참여한 전문 포토그래퍼 3인의 심사와 SNS 상의 온라인 평가, 작품성·주제 적합성·독창성에 대한 내부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4월부터 전국 대학 캠퍼스에 '갤럭시 S7' 체험존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직접 '갤럭시 S7' 핑크골드로 캠퍼스의 봄 풍경을 찍는 '♥감성저격, 너의 봄을 담아 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