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총선민심 외면하는 대통령

4월 26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개각'을 할 여유도 없고 '반성'할 여유도 없나봅니다.
☞ 朴대통령, 총선참패는 국정운영 아닌 '국회 심판'…민심 외면
☞ 박 대통령 "국면전환 개각 할 여유 없다" 인적쇄신 요구 일축


2) 성토대회가 된 새누리당 당선자 워크숍, 최경환 의원을 향해 "삭발하거나 3보 1배를 하라"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 與 '총선 책임론'…"최경환 삭발로 사죄하라…대통령도 책임"

3) 오늘 무척이나 더웠는데요. 서울의 온도가 30도에 육박했습니다.
☞ 봄이야 여름이야?…서울 29.6˚, 11년만에 가장 더운 4월

4) 페이스북 지기를 해볼까요?
☞ 엘리자베스 여왕님 '트위터-페이스북' 운영자를 찾습니다

5) 천만 서울. 곧 과거 이야기가 될 듯 합니다.
☞ 서울 엑소더스, 인구 1천만 무너진다

6) 학교에서 술마신 학생 이름을 적고, '비판글'에는 갑질 댓글까지 단 대학총장이 있습니다.
☞ 인하대총장, '4월 졸업식 비판'에 "박사 학위 안돼" 갑질

7) 버스정류장에서 '야한동영상'이 흘러나온 이유. 무엇일까요?
☞ 버스정류장 '야동' 70분이나 상영…해킹 가능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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