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낙원 뉴질랜드서 캠핑카 여행 떠나자

아무것도 몰라도 괜찮아, 탁PD가 있으니까

탁재형PD가 동행하는 링켄리브의 뉴질랜드 북섬 캠핑카 여행. (사진=링켄리브 제공)
누구나 꿈꾸는 캠핑카 여행. 국내서 뿐 아니라 이국의 땅에서도 실컷 캠핑카를 끌고 다니며 마음 내키는 곳에 차를 세우고 그 풍경과 여유를 마음껏 누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다. 하지만 캠핑카 대여부터 사이트 예약 등 녹록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모두가 꿈만 꾸고 있을 때,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은 따로 있다. 링켄리브(www.linkandleave.com)의 문을 두드리면 답이 나온다.

나인티마일 비치. (사진=링켄리브 제공)
뉴질랜드 북섬 캠퍼밴 투어가 마련된 것. 14일 간 울창한 원시림과 호수, 에메랄드 빛 폭포와 장엄한 해안 절벽 그리고 부글부글 끓는 지열지대와 빙하까지 뉴질랜드 북섬을 모두 섭렵할 수 있다. 장엄한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데 최고 수단인 캠퍼밴으로 말이다.

캠퍼밴을 타고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구석구석을 누비다 보면 여행이 선사하는 자유로움과 모험을 떠난 것 같은 짜릿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반짝이는 해안 풍경을 바라보며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바비큐 파티를 해도 되고, 홀리데이파크에서 만난 옆 캠퍼밴 여행자들과 친구가 되기도 하는 제대로 된 여행이다.

여행일정 내내 캠퍼밴을 파킹해 놓을 홀리데이 파크에는 전기는 물론 기름, 물, 샤워시설, 조리 및 식사공간 등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전세계에서 몰려든 여행객들을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이기도 하다. 일반 여행객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도 운영되고 있다.

뉴질랜드 북섬의 나화 온천. (사진=링켄리브 제공)
오는 10월2일 출발하는 이번 상품에는 인기 팟캐스트 '탁PD의 여행수다'의 탁재형PD가 동행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가족여행이나 우정여행, 단체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는 링켄리브의 '뉴질랜드 북섬 캠핑카 여행 14일' 상품은 195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전일정 인솔자가 동행하며, 바비큐 파티, 전일정 캠퍼밴, 캠핑사이트, 호텔, 2일차 조식과 석식, 13일차 석식, 트래킹 도시락 등이 포함된 가격이다.

왕복 항공권과 개인식비, 주유비, 개인 경비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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