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 한전 사옥' 현대차 별관에서 불…2명 대피

지난 24일 오후 8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구 한전 사옥인 현대자동차 별관에서 불이 나 1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지하 2층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이 대피했고, 1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2층 축전지실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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