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동반해도, 연인끼리 가도 즐거운 괌 PIC

골드카드로 식사 걱정 No! 짜릿한 액티비티 Ok!

워터파크와 투몬만이 보이는 괌 PIC. (사진=노랑풍선 제공)
바다와 투몬만 전망, 골드카드 그리고 액티비티. 괌 PIC를 아우르는 3가지다.
괌 자체로도 즐거운 휴양지가 되는데 PIC에서 머문다면 편안하면서 맛있고 짜릿한 여행이 된다.

괌 PIC에는 메인 뷔페 레스토랑인 스카이라이트를 비롯해 중,석식이 가능한 비스트로, 일식 뷔페와 철판구이를 제공하는 하나기, 로얄 타워 LL층에 위치해 전망도 좋은 카페 락앤누들, 워터파크에서 실컷 놀다 요기할 수 있는 풀바 등 카페와 레스토랑만도 6개에 달한다.

예약만 하면 선셋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18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는데, 개별 불판이 마련되는 바비큐 테이블에서 각종 신선한 해산물과 LA갈비, 야채를 뷔페 형태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괌 사랑의 절벽. (사진=노랑풍선 제공)
워터파크 내 폭포 옆에서는 환상의 나이트 디너 쇼가 펼쳐진다. 야외극장에서 저녁 식사를 느긋하게 하며 동시에 화려한 괌 전통 춤과 불쇼를 감상할 수 있다. 이곳도 역시 예약을 해야만 한다.


노랑풍선(www.ybtour.co.kr)에서 준비한 '괌 PIC GOLD+원주민 디너쇼 4일' 상품을 이용한다면, 전 식 제공되는 밀플랜인 골드카드를 통해 4일 내내 리조트의 이 모든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

워터파크존, 비치존, 스포츠존 등 3가지의 구역에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괌 PIC의 자랑이다.

괌 스페인 광장. (사진=노랑풍선 제공)
스노클링을 꼭 바다에 나가야 할 수 있다는 통념을 완전히 깨버리는 인공 수족관은 세계에서 단 3곳 밖에 없다고 한다. 열대림으로 둘러싸인 인공 수족관에 입수하면 산호와 바위로 둘러싸여 물 속을 헤엄치는 열대어들을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존도 식상하지 않다. 탁구나 체스, 포켓볼의 게임룸은 기본이고, 양궁과 테니스, 트램폴린, 퍼터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은 워터파크에서 실컷 놀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만족도가 높은데, 이에 더해 키즈클럽과 나눔씨앗 영어프로그램까지 마련되어 있어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노랑풍선의 '괌 PIC GOLD+원주민 디너쇼 4일' 상품은 119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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