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김정은 정권 붕괴를 위한 탈북민들의 역할'과 '김정은 정권 붕괴 후, 탈북민의 책임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수잔 숄티 미국 북한자유연합 대표와 국내 탈북자 단체가 모두 참여하게된다.
북한자유주간 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돼 매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다 2010년부터 서울과 워싱턴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다.
식전행사로 북한자유주간의 성과를 기원하는 탈북민 예배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새터교회에서 열리며, 25일 오전10시에는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북한자유주간 개막식을 갖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