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는 가격으로 아버지께 선물하기 좋은 마사지 시트이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한국에 어버이날이 있듯 일본에도 하하노히(어머니의날), 치치노히(아버지의날)가 있다. 어버이날 흔하게 선물하는 지갑이나, 손수건, 꽃, 약 등의 선물 이외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품이 있다고 한다.
어버이날, 색다른 선물을 드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일본전문여행사 재패니안(
www.japanian.kr)은 일본 인기를 받고있는 실용적인 전자제품을 어버이날 선물로 추천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기능성 자동 찜기로 어머니를 편하게 해드리자. (사진=재패니안 제공) 먼저 어머니에게 최신 부엌 가전 제품을 선물하는 것이 있다. 작년 11월에 출시되어 꾸준히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기능성 찜기가 있다. 간단한 조작으로 카레나 찜요리 등 어려운 요리도 자동으로 요리를 완성시켜 주는 찜기 덕에 어머니들의 식사 준비가 수월해 질 수 있다.
기능성 찜기는 사용되는 야채나 식재료의 수분만을 활용하여 요리되기 때문에 재료 본래의 맛을 그대로 남기면서 요리를 해 주는 장점이 있다. 재료를 섞어주는 타이밍이나 화력도 자동으로 조절해 조리되기 때문에 음식이 타거나 덜 익을 걱정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남은 음식은 안에 용기만 빼서 냉장 보관도 가능하니 더욱 합리적인 식사 준비를 할 수 있다. 가격은 6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일본 마사지 시트는 휴대하기도 편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두 번째로 아버지에게 선물하기 좋은 것은 마사지 기구를 추천한다.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시느라 항상 일에 지친 아버지께 휴대용 마사지 기구를 선물하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 선뜻 선물하기는 쉽지않다.
작년에 일본에서 출시된 휴대용 마사지 기구는 3만엔(한화 약 31만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품이 있다. 특히 이 상품은 3D 마사지 시트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집, 회사, 차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마사지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게다가 출시된 지 실구매자들의 만족도가 96.5%니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