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는 1994년생 2명과 2000년생 2명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다.
21일 소속사 차이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평균 신장 169cm에 수려한 비주얼과 음악적 실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라며 "4명의 소녀가 들려줄 발랄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음악 색채가 기존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를 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믹스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투자하며 국내에도 잘 알려진 중국 내 업계 1위 미디어 그룹인 화책미디어에서 제작한 첫 걸그룹으로 관심을 모은다.
5월 중 국내 가요계 데뷔를 선언한 믹스는 향후 데뷔 앨범과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