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14년 대비 4.3%↑), 유가 하락(14년 대비 18.9%↓)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간선도로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은 하루 평균 20만 8천대인 자유로 '가양대교-장항나들목 구간'이고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하남-퇴계원 구간', 경부고속도로 '신갈-양재구간'등의 순이다.
차로당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은 하루평균 2만 5천여대인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하남-퇴계원 구간'이고 경부고속도로 '신갈-양재', 영동고속도로 '안산-신갈'등의 순으로
교통량이 많았다.
전년도보다 교통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제주(8.8%↑), 강원(6.7%↑), 경북(6.1%↑) 순으로 나타났다.
월별 교통량은 휴가철인 8월(월 평균대비 108.2%)에 가장 많고, 1월(월 평균대비 89.4%)이 가장 적었다.
요일별 교통량은 토요일(요일 평균대비 108.7%)에 가장 많고, 일요일(요일 평균대비 95.6%)에 가장 적었다.
시간대별 교통량은 오후 5∼6시(시간 평균대비 167.9%)에 가장 많고, 오전 3∼4시(시간 평균대비 13.0%)에 가장 적은 것으로 분석되었다.